주체107(2018)년 12월 원산구두공장을 다섯번째로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학생들에게 가방과 교복, 신발과 학용품을 원만히 보장하여 우리 아이들이 내 나라 제일로 좋아라는 말의 참뜻을 글로만 배울것이 아니라 먹고 입고 쓰고사는 일상생활을 통하여 알게 하여야 한다고, 그 과정에 우리 아이들이 자기 나라의것이 제일이고 더없이 귀중하다는것을 깊이 새겨안도록 하여야 어려서부터 애국심을 키워나가게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고귀한 가르치심이 참다운 애국의 뜻을 깊이 새겨주며 끝없이 메아리치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