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밝혀주신 명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고암-답촌철길을 돌아보실 때에 있은 일이다.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중요한 해상교통로가 마련된것에 기쁨을 금치 못하시며 석전만다리의 웅장한 자태를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다리의 폭을 좀더 넓혀 자동차까지 다닐수 있게 하였더라면 그야말로 멋쟁이다리로 되였을것이라고 아쉬워하시였다.

그러시고는 현재의 다리를 기차와 자동차가 다 다닐수 있는 다용도화된 다리로 만들수 있는 명안을 가르쳐주시며 그렇게 하면 다리의 경제적효과성이 더 높아진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그후 건설자들은 경애하는 그이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다리를 렬차와 함께 자동차들도 다닐수 있게 다용도화하였으며 불장식도 하여 이 지구를 더 훌륭하게 변모시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