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
각하
뜻깊은 명절인 존경하는
우리
우리들은 당신께서 앞으로의 사업을 위하여 많은 힘과 정열을 지니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나라의 건설과 국가방위에서 언제나 새로운 성과와 승리를 이룩하고있습니다.
우리들은 후원회의 활동을 적극 벌려
우리들은 당신께서 앞으로도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실것과 건강하실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토마스 리히터와 부인 리타 리히터, 가족
2024년 4월 15일 바우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