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령도자김정일동지께서 야전숙영지에서 밤이 퍽 깊어서야 저녁식사를 하신적이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전에 인민생활에 대하여 그토록 마음쓰시였는데 자신께서는 아직 인민들을 잘 살게 해주지 못하고있다고, 그것을 생각하면 밤잠도 오지 않고 늘 마음에 걸린다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말씀을 멈추시였다. 불시에 숙연한 정적이 깃들었다.2024.12.10.
조선에는 나무는 물을 먹으며 살고 사람은 김치를 먹으며 산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김치는 조선인민의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부식물로 되여있다. 통배추김치, 보쌈김치, 깍두기, 백김치, 동치미, 가재미식혜, 명태식혜, 총각김치, 갓김치, 오이김치, 산나물김치… 조선인민의 창조적재능의 산물인 김치는 오늘날 그 가지수가 수백가지로 늘어났다.2024.11.26.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명예리사들과 기금회원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창건 79돐에 즈음하여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명예리사들과 기금회원들이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10월 8일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명예리사 구수파, 최동문, 기금회원 스웨뜰라나 오진쪼바, 가덕승, 국덕리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2024.10.11.
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성원들과 기금회원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 조선로동당창건 79돐에 즈음하여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명예부리사장 새철군, 리사 김선, 명예리사 최동문이 10월 8일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경애하는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삼가 축원합니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