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언제인가 조선을 방문한 외국의 한 인사는 위대한 수령님께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정열적이고 젊어보이신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사람이 늙지 않자면 비관하거나 우울하지 말고 언제나 락천적으로 생활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나는 지금까지 그 어떤 어렵고 복잡한 문제가 제기되고 중첩되는 난관이 앞을 막아도 우리 나라 속담에 있는것처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조금도 비관하거나 우울하지 않고 언제나 락천적으로 생활하고있습니다. …

한생 미래를 락관하시며 드놀지 않는 신념과 배짱, 끝없는 정력에 넘치시여 웃음으로 만난을 뚫고헤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상이 어린 뜻깊은 말씀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