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될 당이 근로대중의 리익을 대표한다고 하는데 왜 당의 명칭을 로동당이라고 부릅니까. 로동당이란 로동자들의 당이란 뜻이 아닙니까?》
이 물음은 주체35(1946)년 7월 어느날 공산당과 신민당의 합당문제와 관련한 회의에 참가한 사람들이
순간 장내는 물을 뿌린듯 조용해지고 모두의 시선은 일시에
그이의 교시에 회의참가자들은 모두 찬성을 표시하였다.
《창립될 당이 근로대중의 리익을 대표한다고 하는데 왜 당의 명칭을 로동당이라고 부릅니까. 로동당이란 로동자들의 당이란 뜻이 아닙니까?》
이 물음은 주체35(1946)년 7월 어느날 공산당과 신민당의 합당문제와 관련한 회의에 참가한 사람들이
순간 장내는 물을 뿌린듯 조용해지고 모두의 시선은 일시에
그이의 교시에 회의참가자들은 모두 찬성을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