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혁명무력에 대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의 자욱은 적들과 첨예하게 대치되여있는 351고지에도 새겨져있다.

적초소까지의 거리가 불과 1 200m밖에 안되는 351고지는 어느 순간에 적들의 총포탄이 날아들지 모를 위험천만한 곳이였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멀고 험한 전선시찰의 길에서 돌아오시자 일군들은 그이의 안녕만을 바라는 인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절절히 아뢰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의 안녕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인데 위험하고 길이 험하다고 안가서야 되겠는가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어떤 험한 길도 다 걸으려고 한다고 결연히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조국수호의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어오신 헌신의 장정이 있어 오늘의 조선이 있고 이 땅에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대통로가 활짝 열려질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