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전 어느날
그날도 종일 전화에만 매달려있던 그에게 인민생활에서 제기되고있는 반영들에 대하여 알려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전화나 하고 문건들이나 뒤져서야 실태를 알수 있겠는가고 하시며 대중속으로 들어가야 대중의 요구와 지향을 잘 알수 있으며 그들의 생활상요구를 제때에 풀어줄수 있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 당이 옳은 로선과 정책을 세우자면 먼저 인민대중의 요구와 애로가 무엇인가를 속속들이 알아야 한다, 그러자면 우리 당일군들이 군중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군중속으로 들어가자!
정녕 이것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당사업에 철저히 구현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삶과 투쟁의 좌우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