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을 때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서거하신 이후 10년 남짓한 기간의 투쟁력사는 총대우에 평화가 있고 우리식 사회주의도 있으며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도 있다는 진리를 더욱 뚜렷이 확증하였다고 하시며 간고했던 그 나날의 일들을 추억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크나큰 감격에 휩싸여있는 그들을 정겨운 시선으로 둘러보시며 인민군대는 우리 혁명의 제일선을 지켜선 가장 위력한 전투대오이며 사회주의의 지탱점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그이께서는 인민군대만 강하면 천하대적이 덤벼들고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다해도 우리식 사회주의를 끄떡없이 지켜낼수 있고 빛내일수 있다고 하시며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을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