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진

2000년 3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그날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고향집앞에서 독사진을 남겨주시였으면 하는 청을 간절히 아뢰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우리에게는 혁명을 위해, 인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우리 인민들이 모두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될 그때에 가서 기쁜 마음으로 사진을 찍겠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늘 백두산을 잊지 못해하시고 정깊은 고향집뜨락을 심중에 소중히 안고계시였건만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사명감을 더 깊이 새겨안으신 위대한 장군님.

정녕 그날의 독사진은 력사에 남지 못하였지만 이 땅우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이 현실로 꽃펴나는 황홀한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