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5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느한 공장에 현대적으로 꾸려진 강성원을 찾으시였다.

체육관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문득 롱구공을 찾으시였다. 

롱구공을 바닥에 대고 여러번 쳐보신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무슨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고 물으시였다.

영문을 몰라하던 일군들은 그제서야 경애하는 그이께서 체육관의 방음상태를 가늠해보고계신다는것을 깨닫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방음장치를 아주 잘했다고 평가하시며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로동자들이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느낄세라 그토록 세심히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젖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