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0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2일 회의가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피해지역의 주민들과 허물없이 만나 진심을 나누고 돌아온 일군들에게서 인민들의 체취도 기쁘게 느끼시고 인민들이 품고있는 생각도 들어보시고서야 정치국결정서초안을 심의, 가결하는 단계에로 회의를 사회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회의장을 둘러보시며 이제 큰물이 찐 다음 보수를 하면 사람들이 살수 있는 살림집들도 적지 않은데 복구건설규모를 어떻게 잡겠는가를 누구에게라없이 물으시였다.
현재 나라의 긴장한 경제사정과 또 이미 전개한 전국적인 대상건설규모를 보아 누구도 그 가능성을 찾기 어려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단호히 말씀하시였다.
다 새로 지어주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도 오래전에 신의주시를 잘 꾸릴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는데 할바에는 설계를 잘해서 세상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하게 별천지로 꾸리자.
력사적인 과제를 력사적인 실천으로 수행하자!
정치국 성원들모두가 엄숙히 손을 들어 결정서의 채택을 찬성하였다.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 《평안북도와 자강도의 큰물피해를 시급히 복구할데 대하여》는 이렇게 채택되였다.
침수논우에서 채택된 당결정서,
이 이야기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혁명일화로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새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