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을 받지 못한 관리원

주체101(2012)년 10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건된 만경대유희장의 전자오락관을 돌아보실 때였다.

한 관리원이 경애하는 그이께 새 오락기재들의 운영모습을 보여드려 기쁨을 드리고싶은 마음을 안고 자동차운전놀이기재에서 한창 운전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새 오락기재에 대한 파악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조바심이 났는지 운전을 서툴게 하고있었다.

그의 모습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저 관리원은 《운전면허증》을 받지 못한것 같다고 하시였다.

오락관에는 즐거운 웃음판이 펼쳐졌다.

그이의 말씀에서 일군들은 그가 누구든,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인민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려면 자기가 맡은 일에 완전히 정통해야 한다는 깊은 뜻을 새겨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