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세워주신 봉사체계

주체104(2015)년 9월의 어느 깊은 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건조한 종합봉사선 《무지개》호의 봉사활동준비정형을 료해하시였다.  

봉사환경을 친근하게 조성하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문득 수행한 일군들에게 종합봉사선 《무지개》호에 전화로 자리를 예약하는 봉사체계를 세워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그렇게 하면 꼭 필요한 시간에 식당을 리용하려는 사람들의 편의를 더 잘 보장해줄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시민들뿐 아니라 지방사람들도 올수 있으므로 사전에 자리를 예약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충격은 컸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현대적인 봉사시설에서 문명을 누릴 수도시민들의 행복넘친 모습만이 아니라 지방인민들의 모습도 그려보고계신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