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애국자들이라고 불러주시며

주체101(2012)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체육인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

만면에 환한 웃음을 담으시고 체육인들의 경기성과를 치하해주시면서 그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화시기에 다른 나라의 하늘가에 공화국기를 날리는 사람들은 체육인들밖에 없다고, 국제경기들에 나가 우승을 하여 공화국기를 날리는 체육인들이야말로 참다운 애국자들이고 영웅들이며 멋쟁이들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흐르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는 체육인들에게 다 오라고, 사진을 찍자고 하시고는 집체사진도 부족하신듯 선수, 감독들을 한명한명 자신의 곁에 세워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 애국이라는 숭엄한 부름과 함께 보람찬 삶을 꽃피워가는 조선의 체육인들처럼 행복한 체육인들은 세상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