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삼지연군(당시) 읍지구건설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산간지대 도시형성의 본보기로 날로 변모되여가고있는 삼지연군의 면모를 접할 때마다 우리 인민들의 백옥같은 충성심에 대하여 절감하게 된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진짜 고맙게 생각해야 하고 머리숙여 인사해야 할 사람들은 온 나라 인민들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는 정녕 인민을 가장 신성히 떠받드시고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터치실수 있는 뜨거운 진정이고 열렬한 정과 사랑의 분출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