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어느날 무도영웅방어대를 또다시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해안포병중대의 전투기록장을 보아주시였다.

이 전투기록장으로 말하면 연평도의 원쑤들에게 조선인민군 포병의 본때를 보여준 중대의 군공을 기록한것으로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에 의하여 한해전에 다시 정리한것이였다.

기록장을 한장한장 번지시며 잘하였다고, 그림도 잘 그렸다고 높이 평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해안포병중대의 전투기록장은 우리 혁명무력발전사에 길이 남아야 할 귀중한 재부라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조국수호라는 본연의 사명에 충실한것뿐인 군인들의 군공을 그토록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 무도영웅방어대의 위훈은 오늘도 조국청사에 눈부시게 빛을 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