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도록

2014년 8월 어느날 평양양말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제품견본실에 전시한 아동양말들을 보아주시였다.

당시 아동양말들에는 외국만화영화에서 나오는 곰이 새겨져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동양말에 우리 나라 만화영화 《령리한 너구리》에서 나오는 동물들을 형상한 무늬들을 새기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맵시있고 질좋은 양말을 안겨주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더욱 빛내이려는 애국의 마음을 키워주는것을 더 중대한 문제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