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명승지로 소문난 갈마반도의 명사십리에 국보급의 해양공원이 웅장화려한 자태를 드러내고있다.
여기에는 인민의 웃음과 행복을 제도의 상징으로,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우시고 인민들에게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해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의 자욱이 새겨져있다.
2018년 8월 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는 바다를 끼고있는 우리 나라의 인민들이 그 바다를 통한 문화의 덕을 볼수 없겠는가 하는것을 오래전부터 구상해왔다고, 그래서 그 어느모로 보나 손색이 없는 갈마반도의 명사십리에 세계적인 인민의 문화휴식터를 꾸릴 결심을 한것이라고 절절한 심중을 터놓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명사십리에 갈마해안관광지구를 건설하는 사업이야말로 자신께서 우리 인민들을 위하여 가장 하고싶었던 일들중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 명사십리에 세계적인 인민의 문화휴식터가 일떠서면 명사십리가 인파십리로 될수 있다고 만족하신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머지 않아 인민의 기쁨이 넘쳐나는 인파십리로 매력적인 명성을 떨칠 그날을 그려보시며 오랜 시간에 걸쳐 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과 관련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