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믿음을 그 어떤 물질적부에도 비할수 없는 가장 크고 값진 재부로 간직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을 새겨보게 하는 이야기가 있다.
지난해 뜻밖의 기록적인 폭우로 재난을 입은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피해지역 어린이들과 학생, 년로자, 병약자, 영예군인, 애기어머니들 1만 3천여명을 평양으로 불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24년 8월 15일 수재민들이 생활하고있는 4.25려관에 나오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날에 하신 환영사에서 여러분들에게는 이같이 성대한 환영과 극진스러운 봉사를 받을만한 응당한 권리가 있으며 우리 당과 정부에는 공화국령내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한 성장을 전적으로 맡아 보장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고, 이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절대적인 책임이고 최우선적인 과업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을 변함없이 믿고 따라주는 그 마음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시였다.
자기 인민으로부터의 믿음, 이는 그 어떤 물질적부에도 비할수 없는 가장 크고 값진 재부이다.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우리는 그 어떤 고생도 마다하지 않을것이며 모든것을 바쳐 위대한 우리 인민께 충실할것을 맹약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날의 환영사는 수재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들의 심장을 크게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