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어느 한 공장을 찾으신
그것은 몇해전 이곳을 돌아보실 때 로동자들의 청각을 크게 자극하던 프레스가 자신께서 과업을 주신대로 거의나 소리를 내지 않게 개조되였기때문이였다.
그이께서는 너무도 기쁘시여 기대의 발판계단우에까지 올라가보시면서 이런 기계를 더 많이 만들어 로동자들이 소음이 없는 일터에서 편히 일하게 하라고 교시하시였다. 그리고 프레스의 소음을 없애게 한 동무를 영웅으로 추천하자고 하시며 그를 거듭거듭 치하해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