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겨부르는 민요《아리랑》은 조선민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노래이다.
《아리랑》은 14세기말에 조선의 서북지방에서 널리 불리워졌으며 그후 수백년동안 각이한 변종과 형태를 낳으며 불리워져왔다.
새 세기에 조선에서는 민요《아리랑》을 종자로 하여 민족의 운명문제를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와 결부하여 밝힌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아리랑》이 창작공연되여 온 행성을 뒤흔들었다.
주체103(2014)년 민요 《아리랑》은 《인류의 비물질문화유산 대표적목록》에 등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