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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문화   |   오늘의 조선


옛 그림으로 본 조선의 문화(2)

조선화 《소몰이군》

조선의 이름난 화가 김두량이 그린 《소몰이군》은 18세기 진보적화풍을 보여주는 대표적작품의 하나이다. 

정확한 소묘와 세련된 선으로 생동하게 그린 황소와 흙냄새를 풍기는듯한 나무그늘밑의 정서, 곤히 잠든 소몰이군의 모습이 얼마나 인상적이였던지 이 그림을 보고 간 다른 나라 사람이 후날 아직도 그 소몰이군이 잠을 자고있는가고 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