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금강군에 위치한 표훈사 보덕암은 조선인민의 우수하고 뛰여난 건축술을 보여주는 력사유적들중의 하나이다.

고려시기에 처음으로 세운 이 건축물은 내금강 만폭동의 아찔한 절벽중턱에 높이가 7.3m인 구리기둥 하나에 떠받들려 서있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