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단정을 타시고 지형지물을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깊숙이 잠겨든 신의주시 침수지역을 돌아보시는
《사품치는 물속에서 우리 원수님께서 타신 고무단정이 위태롭게 흔들릴때마다 정말 가슴이 옥죄여들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우리가 겪어보아서 압니다. 그렇게 위험천만한 단정에 이 세상 한분밖에 안계시는 우리 원수님을 모셨으니 이 나라 백성들은 정말 큰 죄를 지었습니다.》
고무단정을 타시고 지형지물을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깊숙이 잠겨든 신의주시 침수지역을 돌아보시는
《사품치는 물속에서 우리 원수님께서 타신 고무단정이 위태롭게 흔들릴때마다 정말 가슴이 옥죄여들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우리가 겪어보아서 압니다. 그렇게 위험천만한 단정에 이 세상 한분밖에 안계시는 우리 원수님을 모셨으니 이 나라 백성들은 정말 큰 죄를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