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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들의 목소리 (2)

 고무단정을 타시고 지형지물을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깊숙이 잠겨든 신의주시 침수지역을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을 TV화면을 통하여 뵈온 한 수재민은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사품치는 물속에서 우리 원수님께서 타신 고무단정이 위태롭게 흔들릴때마다 정말 가슴이 옥죄여들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우리가 겪어보아서 압니다. 그렇게 위험천만한 단정에 이 세상 한분밖에 안계시는 우리 원수님을 모셨으니 이 나라 백성들은 정말 큰 죄를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