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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에서 조선의 어머니날을 소개

로씨야신문 《로씨스까야 가제따》는 2023년 11월 1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어머니날을 기념하고있다》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11월 16일을 어머니날로 기념하고있다. 이 명절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기 위해 2012년에 제정되였다.

이날이 명절로 된것은 우연치 않다. 바로 1961년 11월 16일 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자녀교양에서 어머니들의 임무>라는 연설을 하시였다.

이날에 즈음하여 온 나라는 명절분위기에 휩싸여있다. 가는 곳마다에서 어머니들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선물하면서 명절을 축하해주는 행복한 사람들을 볼수 있다. 도시와 마을들에서는 녀성들을 위해 공연과 예술무대들이 펼쳐지고있다.

어머니날을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기념하고있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급에서 이 명절을 제정한 많지 않은 나라들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