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49(1960)년 8월 25일
이날이 있어 조선인민군은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공격과 방어에 다 준비되고 믿음직한 전쟁억제력까지 갖춘 불패의 전투대오로 자라났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로 하여 조선의 존엄과 지위, 국력이 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 올라설수 있게 되였으며 인민의 행복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귀중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하기에 전체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한평생 성스러운 선군혁명실록을 수놓으시며 조국과 민족,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장군님을 위대한 선군태양으로 격찬하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