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선군절을 맞으며 다채로운 행사 진행

조선의 수도와 지방에서 8월 25일 선군절을 뜻깊게 경축하였다.

평양의 인민극장과 모란봉극장을 비롯한 여러 극장들과 평안북도, 황해북도 등 각지의 극장, 광장들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있었다.

출연자들은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전인미답의 선군길을 걸으시며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또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9돐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진행되였다.

수도의 여러곳과 각 도소재지들, 시, 군들에서 진행된 경축무도회 참가자들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을 불패의 정치군사강국으로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며 경축의 춤바다를 펼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