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이 깃든 선물들


옥돌조각 《비운준마송학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주체80(1991)년 10월 강택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양상곤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올린 선물이다.

선물을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환영하여 중국공산당 강소성 양주시위원회와 양주시인민정부에서 차린 연회석상에서 강택민총서기가 정중히 드리였다.

옥돌조각을 만드는데서는 양주시가 중국에서 제일이라고 한다. 선물은 소나무와 학이 있는 배경속에서 준마가 구름을 차고 달리는것을 형상하였다.

강택민총서기와 양상곤주석은 다음해에 탄생 80돐을 맞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축하해드리는 의미에서 선물에 8필의 말을 형상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선물에는 위대한 수령님을 국제공산주의운동과 로동운동의 탁월한 수령으로, 중국인민의 친근한 벗으로 높이 존경하고 열렬히 흠모하는 강택민총서기와 양상곤주석의 뜨거운 마음이 깃들어있다.

수예 《고향에 대한 추억》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100(2011)년 4월 레 홍 아잉 윁남사회주의공화국 공안상이 올린 선물이다.

선물은 윁남의 이름난 수예전문가들에 의해 특별히 마련되였다고 한다.

윁남에서는 오래전부터 손수예를 발전시켜왔다.

최근 윁남에서는 고향을 주제로 하는 수예작품들이 널리 창작되고있다고 한다.

윁남의 열대성기후의 짙은 정서를 보여주고있는 손수예품은 자기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지나온 인생에 대한 추억을 담고있다.

레 홍 아잉공안상은 조선을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일떠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마음을 수예품에 담았다고 말하였다.

대리석조각 《준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주체103(2014)년 7월 파키스탄주체연구회대표단이 올린 선물이다.

대표단성원들은 자기 나라에서 충실성과 용감성의 상징으로 되고있는 말을 형상한 공예품을 선물로 올리기로 결정하고 파키스탄의 발루치스탄주에서 생산되는 세계적으로 희귀하고 유명한 대리석으로 준마를 형상한 조각품을 선물로 마련하였다고 한다.

선물은 준마가 앞발을 높이 쳐들고 대지를 박차며 창공을 향해 날아오르는 모양을 형상하였다.

록색을 기본색으로 하고있는 대리석조각품의 한면은 록색바탕에 밤색무늬가 있는것으로 하여 말을 형상한 조각품과 조화를 잘 이루고있다.

대표단 단장은 선물을 전달하면서 《저희들은 세계자주화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김정은원수각하께서 부디 건강하시고 각하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삼가 축원합니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