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6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7월 26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인민군장병들과 전쟁로병들, 평양시안의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 로력혁신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법, 탁월한 령도와 수령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에 의하여 생사존망을 판가리하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가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회는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과 기풍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새로운 승리와 성과들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을 세계만방에 떨쳐갈 참가자들의 혁명적열의가 차넘치는 속에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