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므니아의 한 정계인사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독창적인 군사전법들을 창조하시여 현대전쟁사에 빛나는 페지를 장식하시였다. 당시 적들은 갱도화된 인민군대의 방어선은 세계에 알려진것중에서 가장 위력한 방어선이라고 비명을 질렀다. 조선전쟁시기 마카오주둔 뽀르뚜갈군 참모장으로 있었던 뽀르뚜갈 전 대통령 고메스는 〈당시 작전계획은 서방나라들의 수십명의 장군들이 여러차례 모여서 토의한 끝에 만든것이다. 그런데 김일성장군께서는 그것을 단독으로 격파하시였다. 나는 이것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김일성장군이시야말로 이 세상에 한분밖에 없는 천재적인 군사전략가, 위대한 령장이시라는것을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참으로 위대한 군사전략가로서의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의 군인들과 인민의 영웅적희생정신은 영원히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