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고결한 충정의 세계

《2012년 4월 13일.
…조선에서의 이날은 이 나라 력사에 특기할 날이였다.
바로 이날 평양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참석하에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동상제막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나를 몹시 감동시킨것은 조선과 세계앞에 쌓으신 업적으로 하여 인류의 대성인으로 칭송받으신 두분의 동상을 함께 모신것이였다.
동상들은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신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형상하고있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탁월한 업적을 이룩한 수령은 영생하여야 한다.
그것은 수령의 영생속에 그 나라 인민의 행복, 미래가 달려있기때문이다.

인류사를 더듬어보면 위인들의 동상은 흔히 엄숙한 모습으로 형상되여왔다.
하지만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의 전례를 따르지 않으시고 만민으로부터 태양으로 칭송받으신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동상을 환한 미소를 담으신 태양의 모습으로 형상하도록 하시였다고 한다.
참으로 고결하고 숭고한 충정의 세계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이 로씨야시인은 지금도 제막식에 참가한 평양시민들이 두분의 수령의 동상을 우러르며 끝없이 흘리던 눈물을 잊을수가 없다. 그 눈물은 수령들께 바치는 충정의 눈물이고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고마움의 눈물이였다고 생각한다.》(로씨야시인 알렉싼드르 브레쥬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