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을 맞으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삼가 드리였다. 만수대언덕을 비롯하여 수도의 여러곳과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찾은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은 조국의 강성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되새기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우러러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찾아 주조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과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해외동포들, 외국손님들이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위대한 김일성각하와 김정일각하는 영생할것이다》 등의 글발이 모셔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