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아, 우리 어버이!

이 부름은 조선인민모두의 심장에서 울리는 한결같은 진정의 목소리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한평생 자신을 인민의 아들, 인민을 위해 일하는 복무자로 여기시며 인민들의 칭송을 시종일관 마다하시였지만 인민의 어버이라는 부름만은 기꺼이 받아들이시였다.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공화국의 주석이시고 력사상 가장 강위력한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수많은 국제적인 명예칭호를 받으시였지만 수령님께서는 어버이라는 인민의 부름을 더 긍지높게 여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한생의 희로애락은 인민들을 더 잘 먹이고 더 잘 입히며 인민들에게 더 좋은 집을 지어주는데 있었다.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고 인민을 위한 고생을 더없는 락으로 여기신 수령님을 정녕 못 잊어 인민은 목메여 부르고부른다.

아, 우리 어버이!

이 부름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