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7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4월 14일 조선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보고자는 1912년 4월 15일은 위대한 인민의 태양이 솟아오른 대통운의 날이며 절세의 위인을 맞이한 전인류적인 대경사의 날이라고 하면서 조국과 민족의 재생과 부흥의 새 력사를 창조하시고 승리와 영광의 진로를 열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원불멸할 애국업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력사적대업을 반드시 이룩하고야말 굳은 결의를 가다듬었다.

이날 각 도, 시, 군, 련합기업소들에서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7돐경축 보고대회 및 보고회가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