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경축하여 제6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조선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예술단부류, 예술선전대부류, 기동예술선동대부류, 예술소조부류로 나뉘여 진행된 예술축전과 요술축전에는 중앙과 지방에서 선발된 40여개 단체에 1 500여명의 예술인들과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출연자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가는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천만인민의 절절한 그리움과 사회주의에 대한 필승의 신념, 혁명적락관을 춤과 노래, 요술로 감명깊게 펼쳐보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