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2월의 봄을 노래하는 인민의 환희

광명성절을 맞이한 온 나라 강산에 영원한 2월의 봄을 노래하는 인민의 환희가 끝없이 차넘치였다.

광명성절경축 삼지연관현악단음악회가 삼지연관현악단극장에서, 국립교향악단음악회가 모란봉극장에서, 혁명연극 《3인1당》공연이 국립연극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뜻깊은 명절을 환희로운 음악세계로 경축한 공연은 관람자들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는 조선의 영원한 2월의 봄명절과 더불어 끝없이 흐르고있음을 감명깊게 새겨주었다.

다양한 교예, 요술종목들이 평양교예극장과 국립교예단 요술극장 무대에도 올라 명절을 맞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기쁨을 더해주었다.

평안남도, 평안북도, 황해남도, 황해북도, 강원도를 비롯한 각 도들에서도 경축공연무대를 펼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