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끝없이 물결치는 영생축원의 대하

새해 주체108(2019)년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으로 천만인민의 충정과 한없는 경모의 마음이 그리움의 대하되여 물결쳐 흘렀다.

경건한 마음안고 광장공원에 들어선 군중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영상이시고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만수대언덕과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 인민군장병들이 숭고한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학교,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 해외연고자가족들이 보내여온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받들고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올해의 총돌격전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