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7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7돐에 즈음하여 중국, 로씨야, 벌가리아, 잠비아, 스위스, 나이제리아, 꾸바, 네팔, 몽골, 탄자니아, 앙골라, 알제리 등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중국에서 진행된 문화예술전람회 행사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중국의 로세대령도자들과 상봉하시는 사진문헌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중국방문을 담은 사진문헌들과 그이께서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는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천출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주체조선의 참모습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민족의 슬기와 재능을 보여주는 미술작품들 등이 전시되여있었다.
발언자들은 김정은동지는 백두의 고결한 전통을 계승하신 걸출한 위인이시다고 격찬하면서 존경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세차례나 중국을 방문하신것은 중조친선의 훌륭한 전통을 빛내이고 계승발전시키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사변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알제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카말 도하는 조선인민군이 세계가 공인하는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각하의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김정은각하는 세련된 령군술과 비범한 군사적자질, 강철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백전백승의 령장이시다고 격찬하였다.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