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7돐에 즈음하여 각지에 높이 모신 절세위인들의 동상과 태양상에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과 인민군장병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군중들은 주체혁명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만수대창작사, 인민무력성, 인민보안성을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기관, 기업소,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각지의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과 인민군장병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