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1돐과 조선로동당창건 73돐에 즈음하여 혁명적당건설위업의 개척자, 령도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그리며 따르는 충정의 대하가 뜨겁게 물결쳤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평양시안의 일군들과 인민군장병들,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주조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 해외동포들, 외국손님들이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평양시내 여러곳과 전국각지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들, 태양상들에도 각계층 인민들과 인민군부대,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