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무력, 성, 중앙기관, 평양시내 기관 일군들, 공로자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서곡 《빛나는 조국》, 애국가로 시작된 음악회를 통하여 출연자들은 태양의 존함으로 누리에 빛을 뿌리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무진막강한 국력과 양양한 전도를 가진 필승불패의 국가로 강화발전되여온 공화국의 력사를 훌륭히 보여주었다.
음악회무대에는 세계명곡들도 올랐다.
음악회는 높은 사상예술성과 출연자들의 세련된 연주기교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