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중국에서 전람회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중국의 베이징과 단동에서는 문화전람회가, 심양에서는 도서, 사진 및 미술전람회가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전람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중국의 로세대령도자들과 상봉하시는 사진문헌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중국방문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희세의 천출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조선을 소개하는 도서들과 우표들,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전람회개막식들에는 해당 부문 일군들과 각계인사들,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중국문화부 문화관리협회 상무부주석 겸 동방문화예술원 원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김일성주석의 사진문헌은 중조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해 바치신 그이의 업적을 돌이켜보게 한다, 모택동주석과 김일성주석께서 마련해주신 중조친선은 두 나라 인민들에게 있어서 귀중한 유산으로 된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와 습근평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조중친선관계가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아래 조선인민이 모든 분야에서 보다 큰 성과들을 이룩하리라는것을 확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