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조선에서 제5차 전국로병대회 성대히 진행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5돐을 맞으며 전승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가는 승리자들의 환희가 온 강산에 차넘치는 속에 7월 26일 주체조선의 수도 평양에서 제5차 전국로병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과 사회주의건설대전에서 불멸의 위훈을 떨친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제5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이 전달되였으며 보고와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보고자는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는 미증유의 판가리싸움에서 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승리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략전술, 탁월한 령군술의 빛나는 승리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선은 언제나 승리의 7.27만을 아는 영원한 전승국으로 위용떨칠것이며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흘린 로병들의 붉은 피는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토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