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4돐에 즈음하여 회고모임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회고모임이 5일 중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 중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장울화의 딸 장금록은 회고모임에 참가하니 김일성주석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간절해진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그이께서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

주석께서 마련해주신 전통적인 중조친선관계를 오늘 김정은위원장동지께서 더욱 발전시켜가고계신다.

김정은위원장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보다 큰 전진을 이룩하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

리재덕의 아들 우명은 올해 김정은위원장동지께서는 세차례나 중국을 방문하시여 로세대혁명가들께서 친히 마련해주신 중조친선의 강화발전을 적극 추동하시였다고 하면서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손길아래 중조친선은 보다 확대발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