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토론회가 태양절에 즈음하여 체스꼬, 인디아, 방글라데슈, 앙골라, 우간다, 에짚트, 민주꽁고, 나이제리아, 네팔,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인디아 김정일로작연구회 위원장은 이렇게 찬양하였다.

인류사는 수많은 명인들을 기록하고있지만 김일성주석처럼 세기를 이어가며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과 흠모를 받고계시는분은 일찌기 없었다.
김일성주석은 진보적인민들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자주시대의 개척자, 선도자이시다.
그이는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세계자주화위업을 주도해나가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숭고한 인간애와 덕망으로 천하를 감동시키신 불세출의 대성인이시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조선에서는 무상치료제, 무료교육제를 비롯한 인민적시책들이 실시되고 세금제도가 완전히 철페되였다.
주석에 의하여 조선은 누구나 서로 돕고 이끄는 인덕의 대화원으로 전변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태양이 영원하듯이 그이의 사상과 위업은 길이 빛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