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태양절을 맞으며 중국에서 회고모임 진행

태양절을 맞으며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회고모임이 4월 10일 중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 중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장울화의 딸 장금록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탄생 106돐이 다가오는 지금 그이에 대한 그리움은 더욱 간절해지고있다.
주석께서는 친아버지가 되시여 우리들의 생활을 극진히 보살펴주시였다.
주석께서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며 중조친선은 영원불멸할것이다.

상월선생의 아들 상소위는 거대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중국방문으로 하여 중조친선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게 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