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인도네시아에서 경축행사 진행

태양절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인도네시아방문 53돐, 김일성화명명 53돐에 즈음하여 김일성화전시회 및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서, 사진전시회가 4월 11일 쟈까르따에서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인도네시아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활짝 피여난 태양의 꽃 김일성화들로 황홀경을 이룬 행사장에 전시된 천출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명작들과 도서, 사진들을 돌아보았다.

붕카르노종합대학 총장 수나르또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태양절과 그리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력사적인 인도네시아방문 53돐, 김일성화명명 53돐에 즈음하여 조선의 벗들과 함께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칭송하는 행사에 참가하게 된것을 커다란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들은 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도 두 나라사이 친선관계의 변함없는 발전은 수카르노대통령과 김일성주석사이의 각별한 관계에 기초를 두고있다고 하면서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해주신 친선협조관계를 새 세대들이 계승해나가도록 교육교양하는것은 자신들의 의무로 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