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김일성학급 명명식 말리에서 진행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에 즈음하여 김일성학급 명명식이 4월 14일 말리 프로그레학교에서 진행되였다.

말리의 정부 성, 정당,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들, 이 나라 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 등이 참가한 행사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말리 프로그레학교 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탄생 106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뜻깊은 명절을 맞으며 김일성학급 명명식을 진행하는것은 김정일학급이 있는 우리 학교에 있어서 두번째로 되는 경사로 된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물론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태양으로 영생하신다.

교육성 국장은 말리 프로그레학교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의 상징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은 내가 청년시절부터 열렬히 흠모하여온 위대한분이시다.
주석께서 집필하신 저서들을 탐독하면서 그이이시야말로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인민들의 걸출한 수령이심을 깊이 절감하였다.
말리와 조선사이의 친선의 력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질것이다.

행사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