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태양의 성지로 굽이치는 그리움의 대하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 광명성절을 맞으며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으로 사람들의 물결이 끝없이 굽이쳤다.

경건한 마음안고 광장에 들어선 군중들은 혁명의 대성인이시며 주체조선의 영원한 영상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올리였다.

군중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함께라면 기쁨도 영광, 시련도 영광이라는 확고부동한 신념을 안고 헤쳐온 자랑찬 로정을 돌이켜보면서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웠다.

만수대언덕과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인민군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